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20년/10월/30일 (문단 편집) === 종합 === 순위가 변동되지 않았던 2017년과는 달리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났다. 시즌 초중반만 해도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LG와 키움은 와일드카드에서 만나게 되는 대추락을 경험했고 반대로 kt와 두산은 예상과 달리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미 1위를 확정지었던 NC 다이노스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고척돔 중립경기로 치르기로 하면서 '''이미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는 포스트시즌'''이 확정되었는데, KT가 2위를 확정지으며 KT의 포스트시즌 경기도 모두 고척돔에서 치르게 되면서 '''최초로 서울을 벗어나지 않는 포스트시즌'''이 성사되었다. 두산-LG-키움이 출전하는 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은 잠실 또는 고척[* 키움이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하는 경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두산은 이 날의 승리로 인한 기세가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두산이 한국시리즈 업셋 우승을 확신하기는 어려운 게 NC는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라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인데다가 포스트시즌 경험도 2014년 이래 꼴찌를 찍은 2018년을 제외하면 빠짐없이 참가했기 때문에 경험 면에서 결코 꿀리지 않는다. 두산이 선발진에서의 우위로 업셋 우승할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도 그럴것이 NC는 루친스키를 빼면 선발진이 물음표였기 때문이었다. 구창모는 이 날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것이 부상 이후 선발로 복귀해 던지는 첫 경기였고 라이트는 딱 3선발급이였으며 송명기는 후반기에서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기 때문.] 막상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진이 플렉센을 제외하고 전혀 힘을 못 썼고 그마저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플렉센도 정규시즌보다 훨씬 힘이 드는 포스트시즌 경기를 계속 치렀기에 상대 선발투수인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의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에 반해 6이닝 3실점에 그치면서 하위팀의 체력적 한계를 절감해야만 했다. 심지어 앞선 4차전에는 가을야구 경험이 풍부한 두산 타자들이 가을야구 초짜인 [[송명기]]에 막혀 흐름을 내주는 치욕을 겪었다. ~~ 그리고 딱 1년후인 날, 이 날보다 더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역대급으로 치열한 리그 마지막경기가 나왔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